[라이징 뷰티]한국 여행 온 일본인들이 꼭 사가는 K-스킨케어 제품은?

일본에서도 살 수 있지만, 기왕이면 면세로 싸게 잔뜩 쟁여야지!
화창한 날씨와 공휴일이 많은 5월은 대표적인 여행 성수기입니다. 올해는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부처님 오신날 대체공휴일이 모두 주말 전후로 배치되어 있기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반영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5월 해외여행 수요가 31배나 늘어났는데요.
5월 황금연휴 기간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여행이 많은 시기입니다. 9일 동안 연휴가 이어지는 ‘골든위크’가 있기 때문인데요. 해당 기간에 일본인이 선호하는 여행지 2위가 바로, 한국입니다. 그래서 뷰티 트렌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트렌디어가!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본 소비자들이 한국에서 쟁여가는 K-스킨케어 제품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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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성 BEST 피부 고민은? 바로 모공!

쇼핑 필수템을 알아보기 전에 일본 여성의 피부 고민을 보면 어떤 성분과 효능의 제품을 주로 구매하는지 쉽게 알 수 있겠죠? Qoo10과 앳코스메 리뷰에서 피부 고민 관련 키워드를 보자면 모공 고민이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공에 대한 관심은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라이징하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노화 징후가 생기기 전인 20대 초중반부터 주름, 탄력 등을 관리하는 얼리 안티에이징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20대들도 에이징 케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이들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피지 분비와 모공 막힘이 반복되기 때문에 모공이 늘어나기 쉽습니다. 그래서 다른 나이대와 달리 안티에이징에서도 모공 관리 키워드의 비중이 높은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세대에서 공통적으로 탄력, 주름 등이 언급되고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사다주면 센스 있다고 칭찬받는 코스알엑스 세럼!
지난 포스팅에서 라이징하는 에센스로 코스알엑스의 더 비타민C 23 세럼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미백 효능 관련해서 비타민C 성분을 위주로 설명했었는데 비타민C만큼이나 많이 언급되었던 키워드, 기억나시나요? 바로 모공이었습니다!
코스알엑스 제품은 한국을 여행하면서 한국 제품들을 소개하는 개인 SNS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는데요. 일본 여성의 가장 큰 피부 고민을 저격하는 제품이라 SNS 상에서 엄청 화제가 되면서 판매량 1위까지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인 리뷰를 보시면 발림성, 가성비 좋지만 바르면 끈적거려서 밤에 바르지만 모공이 조이는 것 같다는 등 모공 관리에 기대를 품고 구매한 소비자들이 대다수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면, 모공 관리를 위해 구매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한 고객들도 있었습니다.
 

코덕들에게 인정받는 기념품은 레티놀 함유 제품!
코스알엑스 더 비타민C 23 세럼은 너무 유명하고 이미 쓰고 있는 사람이 많아서 좀 더 색다른 제품을 원하신다면 레티놀이 함유된 제품에 주목해보세요.
 
전년 동기 대비 급격하게 리뷰 수가 증가한 입소문 성분이 바로 레티놀이거든요. Qoo10과 앳코스메, 일본에서 제일 유명한 화장품 이커머스 플랫폼 두 곳에서 모두 레티놀의 언급량이 급증했습니다.
크림 중에서 ‘레티놀’ 언급량을 급증시킨 제품 역시 코스알엑스 제품인데요? 바로 코스알에스 더 레티놀 0.1 크림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문제! 에센스 카테고리에서 레티놀 언급량을 라이징시킨 제품 은 무엇일까요?
해당 제품들은 레티놀 성분이 함유되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또 다른 공통점도 있습니다. 공통점을 보시고 어떤 제품일지 맞춰보세요🤭
코스알엑스 더 레티놀 0.1 크림의 리뷰를 보면 레티놀이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선 세럼과 공통적으로 저자극, 모공이라는 키워드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리뷰를 보면 모공 케어를 위해 구매한 고객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실제로 저자극이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레티놀로 입소문을 탄 에센스
또 다른
일본 스킨케어 시장의 라이징 뷰티 키워드 가 궁금하시다면?